시외버스 예매 어떻게 하시나요? 설마 아직도 티머니 어플 활용 안하고 있는 분은 없겠죠? 예전에 잘 모를 땐 고속버스 예매 앱하고 다른 건줄 몰라서 엄청 해맸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두개 다 깔아놓고 필요에 따라 꺼내쓰고 있지만요.
<시외버스 예매, 티머니 어플, 꿀팁>
주로 동서울터미널, 홍천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이용하곤 했네요. 한 시간 거리라 불편함 없이 잘 다녔습니다. 우등버스가 점점 없어져서 아쉽긴 하지만요. 대부분으니 군장병들은 티머니 시외버스 예매 어플을 활용합니다. 차가 없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마음 같아선 제네시스나 테슬라 같은 차를 끌고 다니고 싶지만요. ^^
시외버스 예매 어플 주요 기능
- 모바일 티켓으로 전자승차권 바로 쓸 수 있어 좋아요. 그런데 일부 지역으로 다니는 버스의 경우 모바일로 예약하고 발권은 터미널에 가서 종이승차권으로 받아야 하더라고요. 이거 꽤 불편한데 왜 안고치는지... 버스에 설치비용이 없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없는 자리들 중 좋은 자리 맡으려면 어쩔 수 없이 써야 합니다.
- 공지를 보면 전자승차권 바로 탑승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는 하네요.
- 비회원도 활용할 수 있어요.
- 티머니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시외버스 예매 어플이라고 생각하고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카드까지 등록해놓고 필요할때마다 바로바로 사용하네요.
- 자주 다니는 곳은 등록해두고 간편예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가능 카드 : 신한/국민/농협/하나(외환)/삼성/현대/롯데카드, BC카드 (우리/수협/광주/전북은행/우체국/새마을금고)
저는 너무 편리하게 수년간 사용하고 있는데, 리뷰를 보니 이런저런 오류나 불편한 점들이 아직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저도 예전에 예매 후 사정에 의해 예매취소를 한 적이 있는데, 오류 때문에 버스표 하나 버릴뻔 했던 적이 있긴 하네요.
서울과 강원도를 자주 다니다 보니 군인들과 함께 탈 일이 많네요. ㅎㅎ 물론 이제는 일터를 옮겨서 그럴 일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요. 명절에 시골 갈 때는 티머니 고속버스 예매 어플을 활용합니다. 차 없는 분들은 이 두개 앱은 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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