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모바일 팁 창고

앱 이름은 혈압계 어플이지만, 이 앱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심박수 측정입니다. 너무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쓸 수 있으며, 평소 내 심장박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언제든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심박수 측정 어플, 쉽고 간편한 모니터링>

오래 사는 장수에 대한 관심보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은 시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성인병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정도가 있으며, 일상에서 체크해야 할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심박수 수치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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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계 어플 주요 기능

- 심박수, 맥박을 정확하게 측정

- 파형도 활용으로 심박수 심층 분석 제공

-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 : 다른 장비 불필요

- 다양한 전문적 건강 지식 제공

- 개인정보 보호 탑재

어플 사용방법

너무 쉽고 간단해서 딱히 사용방법을 알려드릴 게 없습니다. 손가락 끝으로 후면 카메라 렌즈를 부드럽게 가린 뒤 가만히 있으면 몇 초 뒤에 심박수 수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저 밝은 곳에서 사용하기만 하면 되기에 이 외의 별다른 주의사항 역시 없습니다. 충분히 검증된 방식이라 믿고 내 심장박동에 대해서 병원에 가지 않고 평소에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정상 심박수 수치

일반인 기준으로 정상적인 심박수 수치는 분당 60 ~ 100회 입니다. 이는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스트레스, 체력 수준, 약물 사용 등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앱은 평소 관리를 위해 매우 도움이 되지만 의료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심장에 질환이 이미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주치의 가이드를 따라야 합니다. 응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관리차원에서 살펴보는 것이 가장 유용합니다. 결과를 csv형식으로 저장하고 인쇄도 할 수 있으니 어쩌면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자기 전에, 운동 전/후 등 이렇게 하루에 여러 차례 측정해보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이 앱의 실제 이름은 Heart Rate Monitor - Pulse Monitor 이며 해외에서 제작되었고, 현재 한국에서도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